-
-자가진단 플랫폼부터 청년·노인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전방위 심리 지원 강화-4유(思) 과정·마음 온 페스타·포인트제까지…일상 속 마음돌봄 문화화 추진-‘온정 한 시간’ 캠페인·토닥토닥 봉사단 운영…참여형 치유모델 본격화[투데이안]전주시가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것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꼼꼼히 챙겨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마음이 아플 때 가까운 곳에서 의지할 곳을 만나고, 교육과 나눔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다시 살아갈 힘을 얻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9.08 11:34
-
[투데이안] 드론축구 발상지인 전주에서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린다.이번 월드컵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전주의 문화, 예술, 산업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016년 탄소소재와 드론, 스포츠의 결합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주에서 개발된 드론축구는 독창적인 경기방식과 기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 활발히 보급되고 있으며 글로벌 K-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드론이 축구공이 되고, 축구공이 하늘을 난다!최근 첨단산업인 드론의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과거 배달 등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8.27 10:55
-
-2029년까지 종합경기장 부지에 4성급 관광호텔 조성-전주컨벤션센터·문화시설과 시너지… 체류형 관광·국제행사 유치 기대[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롯데쇼핑(주)이 손잡고 전북형 MICE 클러스터 조성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4성급 관광호텔 건립에 본격 나선다.오는 2029년까지 전주 옛 종합경기장 부지에 조성되는 관광호텔은 전북 최대 규모이자 최고급 시설을 갖춘 숙박시설로, 단순한 호텔 이상의 복합적 의미를 담는다.이번 관광호텔 유치는 2028년 완공 예정인 전주컨벤션센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전제로 한 전북도의 전략적 투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7.08 14:36
-
- ‘뇌정위 고정장치’, 메이오클리닉과 CBH 공동연구 협약…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협력 모델로 부상- 김관영 전북지사, 미국 현지 직접 방문해 협약 성사 견인 ... 자회사 '나비네틱스' 전주 설립도 논의 중[투데이안]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전문기업 ㈜씨비에이치(CBH, 대표 윤종규)가 탄소소재 기반의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미국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뇌정위 고정장치(Stereotactic Frame)’ 개발에 나서며, 전북 바이오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7.06 13:00
-
-우범기 시장, "도시의 미래 바꿀 백년대계 완성 단계…시민과 함께 더 큰 도약"[투데이안] 민선 8기 3년, 전주시는 오랜 도시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도시 발전의 걸림돌로 남아 있던 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완주·전주 통합 문제 등이 하나둘 실타래를 풀면서, 전주 대변혁의 토대가 착실히 다져졌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이제는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때”라며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백년대계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멈춰 있던 도시’에서 ‘백년대계 도시’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7.03 11:58
-
[투데이안] 지난 1987년, 전주 완산구 전동에 뿌리내린 사회복지법인 동암(東岩)은 그 이름처럼 굳건하게 장애인 복지의 길을 걸어왔다.설립 당시 보건사회부의 인가(1987-667호)를 받아 같은 해 10월 전주지방법원에 등기된 이 법인은,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 복지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비되던 시기에 뜻깊은 출발을 알렸다.법인을 설립한 양복규(楊福圭) 대표는 1938년생으로, 전북 지역 사회복지의 선구자로 꼽힌다.양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한 토대를 놓는 데 평생을 헌신해왔다.법인의 주소지는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5.06 06:30
-
[투데이안] 지난 1987년, 전주 완산구 전동에 뿌리내린 사회복지법인 동암(東岩)은 그 이름처럼 굳건하게 장애인 복지의 길을 걸어왔다.설립 당시 보건사회부의 인가(1987-667호)를 받아 같은 해 10월 전주지방법원에 등기된 이 법인은,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 복지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비되던 시기에 뜻깊은 출발을 알렸다.법인을 설립한 양복규(楊福圭) 대표는 1938년생으로, 전북 지역 사회복지의 선구자로 꼽힌다.양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한 토대를 놓는 데 평생을 헌신해왔다.법인의 주소지는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5.01 11:30
-
-대광법 개정이 가져올 전주ㆍ전북의 변화는?[투데이안] 전주시와 전북권 광역교통의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 개정안이 2025년 4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4월 1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를 앞두고 있다.공포 후 6개월 뒤인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이번 개정은, 단순한 법률 개정을 넘어 전북권 교통 지형을 송두리째 바꿀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왜 대광법 개정이 필요했나전주시는 인구 63만 명을 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4.30 09:50
-
[투데이안] 지난 1987년, 전주 완산구 전동에 뿌리내린 사회복지법인 동암(東岩)은 그 이름처럼 굳건하게 장애인 복지의 길을 걸어왔다.설립 당시 보건사회부의 인가(1987-667호)를 받아 같은 해 10월 전주지방법원에 등기된 이 법인은,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 복지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비되던 시기에 뜻깊은 출발을 알렸다.법인을 설립한 양복규(楊福圭) 대표는 1938년생으로, 전북 지역 사회복지의 선구자로 꼽힌다.양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한 토대를 놓는 데 평생을 헌신해왔다.법인의 주소지는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4.30 06:00
-
-‘에너지수도 전북, 2036올림픽 유치 및 AI 디지털 문명 선도하는 전북’-최석규 회장 “전주·김제 통합시 출범이 전북의 강한 중심경제 작동 지름길”-정동영 의원 “전북이 에너지 중심지이자, AI 디지털 혁신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김관영 도지사 “재생에너지, AI 신산업이 2036올림픽 유치의 핵심동력”[투데이안] (사)전북발전협회(회장 최석규 전북대학교 교수)가 2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77주년기념홀에서 제2회 전북발전정책포럼을 열었다.전북발전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발전소 역할을 자임해 지난해 8월 법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3.31 20:44
-
-경제 위기의 파고를 견디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전주 대변혁의 디딤돌로 삼기로-빠르고 강한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안전 ‘집중’, 100만 광역도시로의 대전환 ‘속도’-강한경제 일자리도시, K-컬처글로벌문화관광도시, 신바람 복지도시 구축에도 ‘총력’[투데이안] 전주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주의 큰 꿈을 위한 5대 분야 18대 전략을 추진키로 한 것은 경제 위기의 파고를 견디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창조해서 전주 대변혁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것이다.특히 시는 ‘경제가 살아야 전주가 산다’라는 절박함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5.01.08 11:23
-
-전주, 전주국제영화제와 영화 촬영 인프라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영화도시’ 자리매김-글로벌 영화 촬영거점 확충 및 미래 영화영상 기술 혁신 선도로 글로벌 영화영상중심지 꿈꿔-영화 관련 즐길거리 확충해 세계적인 영화관광도시 조성하고, 강한 영상산업 생태계도 마련[투데이안] 전주시가 10년 앞을 내다본 영화영상산업 비전을 내놓은 것은 단순 촬영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획·제작·투자까지 이뤄지는 명실상부한 영상산업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주국제영화제로 대표되는 독립·대안영화뿐 아니라 대한민국 주요 상업영화, 나아가 할리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10.30 11:21
-
-전주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최종 선정·국비 450억 투입 예정-후백제 왕도 전주에 후백제 역사문화 연구조사기관 건립으로 후백제 역사 재규명 탄력-민선8기 핵심 공약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전주고도 지정에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투데이안] 전주시에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된 것은 후삼국시대 한반도의 주도권을 가지고 고려와 치열하게 경쟁한 후백제의 왕도였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후백제의 역사 문화를 규명하기 위해 가장 노력해 온 도시 역시 전주였다.이러한 노력으로 되찾은 후백제의 찬란했던 기억과 켜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9.24 11:01
-
-이달 말 설계 공모 절차 거쳐 전주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의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오는 11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종합경기장 철거공사를 마무리해 MICE단지 조성 사업부지 확보-철거에 앞서 오는 10월 한 달간 ‘전주페스타 2024’ 통해 종합경기장의 추억 시민들과 공유[투데이안]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꿈틀거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다.가깝게는 이달 중 MICE단지의 핵심 시설인 전시컨벤션센터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고, 오는 11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9.09 14:33
-
-중인동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 캠핑존, 감성존, 놀고랜드존 등 갖춘 복합 캠핑시설 조성-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진입도로 확장,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등 기반시설도 확충-아중호수, 덕진공원, 완산공원, 호남제일문 일대 복합스포츠타운 등과 연계해 지속형 관광 확대[투데이안] 전주시가 중인동 일대에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은 전주 시민의 휴식처인 모악산을 단순한 등산을 위해 거쳐 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시는 중인동 등산로 초입에 공공 캠핑장과 감성 공간, 액티비티 놀이·체험 시설 등을 채우기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6.04 13:26
-
-드론축구 종주도시와 세계 최초 드론축구 전용구장의 양 날개로 드론산업 고도화 도모-드론축구월드컵 개최 등 각종 대회 유치와 관련 산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견인[투데이안] 세계 유일한 드론축구 전용구장인 드론스포츠복합센터의 건립이 시작됐다.앞으로 드론스포츠복합센터에서는 ‘2025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시작으로 국내외 각종 드론축구 대회가 자연스럽게 치러지면서, 명실공히 세계 드론축구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다.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 세계 유일 드론축구 전용구장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드론레저스포츠와 드론산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3.06 16:20
-
김정태 회장 취임 기획특집[투데이안] 제 25대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952년생으로 남원 출신이다.1990년 대림석유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대한빙상경기연맹 실무 부회장, 전북대학교 기성회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산자부장관 표창, 전주시민의 장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도 지니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김정태 신임 회장을 만나 취임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2.26 17:32
-
-전주천 국가하천으로 승격돼 여름철 홍수 피해 등 재해 예방 위한 대대적인 하천 정비 가능해져-전통문화 즐기고 문화예술 향유할 수 있는 수변공간 생기고, 야간 경관 등 낭만도 더해-다양한 생활체육과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전주천·삼천 곳곳에 들어설 예정[투데이안] 전주시가 전주의 젖줄인 전주천과 삼천 곳곳에 통합문화공간을 조성키로 한 것은 수변 문화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 여가를 즐기도록 만들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시는 최우선 과제로 전주천과 삼천에 대한 대대적인 하천 정비를 추진해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2.06 13:45
-
-올해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마이스 복합단지 등 거점별 도시성장 핵심공간 조성 본격화-전주·완주 통합 추진, 주력산업 고도화 및 투자유치 등 10대 역점전략도 꼼꼼히 추진-그동안 마련해온 전주 대변혁의 기틀에 더해 올해부터는 미래 청사진을 실행에 옮겨 결실 준비키로[투데이안] 전주시가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그간 큰 전주를 만들기 위해 그려온 밑그림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주 곳곳에 도시성장을 이끌 거점별 핵심 공간을 조성해서 도시 전역에 문화·관광과 산업의 꽃과 열매가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4.01.04 15:41
-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 도시 전역의 관광자원화를 통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꿈꿔-역동하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활기찬 민생경제를 통한 강한 경제도시 구축 예산도 대거 확보-혁신성장 기반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광역·도시 분야와 복지·안전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투데이안] 전주시가 내년도에 확보한 국가 예산을 들여다보면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과 강한경제 도시 구현, 민생 안정에 방점이 찍혀있다.특히 시는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등 전주 관광의 매력을 배가시킬 다양한 국가예산을 확보하면서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12.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