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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육상양식기술 확보이어 정부공모서 주관 지자체 선정 쾌거-전북연구원, 한해 1조3000억 수출, 첨단수산업 전환 개척자 역할 해야[투데이안] ‘김’은 오랜 세월 ‘바다의 금’이라 불려왔다.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 해 수출액이 1조3,000억원에 달하는 효자 수산물이다.그러나 기후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김 생산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다.이 같은 위기 속에서 바다 대신 육상에서 김을 키우는 ‘김 육상양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전국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을 확보하고, 정부의 김 육상양식 R&D
Jthink 이슈 브리핑
투데이안
2025.05.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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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연구원, 네덜란드식 사례 분석해 5대 추진방향 제시- 첨단기술기반농업, 통합형 골든트라이앵글, 농업·물류기반 특화 금융모델, 물산업 플랫폼 등[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가능한 생명경제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척박한 자연환경을 도전과 기술혁신으로 극복해 세계 2위의 농식품국가로 성장시킨 ‘네덜란드 모델’을 과감히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제66호 정책브리프를 통해‘네덜란드 농생명산업의 혁신 DNA’를 집중 분석하고, 이를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생명산업 전략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5.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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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이슈 브리핑 ‘농촌기본사회 실현 위한 전략·과제’ 발간- ‘농민 공익수당, 농촌 기본소득, 농촌 생활돌봄’ 3대 전략 제안- ‘농촌’이 담당해온 ‘일터·삶터·쉼터’로서 역할 유지가 열쇠[투데이안]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된 농촌지역에서부터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자는 핵심전략이 제안됐다.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7일 발간한 이슈브리핑, ‘농촌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통해 ‘농촌기본사회 실천, 3대 전략’을 제시했다.분야·세대·계층·지역을 종합할 때, ‘기본사회’ 시작은 ‘농촌지역’이 우선이라 밝혔다.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5.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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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월 80만건 전자상거래 화물 처리, 파급효과 낮아-수도권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확대 대응한 물류센터 확충 등 전략 필요[투데이안] 한중카페리 항로와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등을 통해 전북지역 특송화물 유입이 크게 증가추세지만 물류거점기능 부족으로 연관산업의 선순환효과를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 때문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확산에 따른 특송물류시장 확대를 선도하기 위한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북연구원은 16일 발간한 이슈브리핑 ‘특송물류 중심지 경쟁의 분수령, 지금 전북자치도에 필요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5.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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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및 자본유치 전담기관 만들어 글로벌 대응 다급-지역 및 도시단위 2000여개 투자유치 전담기관 설립 러시-런던은 10년간 2490개 해외기업유치로 9만개 일자리 창출[투데이안]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 전북자치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기업 및 자본유치를 전담하는 투자청 설립이 다급하다는 제안이 나왔다.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9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개발,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전북특별법 개정 등을 통해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해 왔으나 국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4.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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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15분, 농촌 30분 생활권 설정으로 다함께 누리는 국토-“30분 농촌생활권” 선언으로 농촌 이동성(Rural Mobility) 혁신-5만 이상 군지역 인구소멸지수와 연관, 1시군 1철도 역사 건립 타당[투데이안] 지역소멸을 가속화 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농촌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것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30분 농촌생활권’구축이 시급하다는 제안이 나왔다.도시는 초고속 철도와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춘 반면, 농촌은 가장 손쉬운 버스 접근마저 쉽지 않아 의료·교육 등 필수 서비스를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3.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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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글로벌 물류 중심지 도약 위한 필수 전략”-관문형 복합물류 최적화, 비용 절감, 글로벌 기업 유치 기대[투데이안] 새만금이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트라이포트 물류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2일 이슈브리핑 ‘새만금 트라이포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관문형 복합물류의 새 지평을 열자!’을 통해 대한민국 서해 중부권의 관문형 복합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안했다.이슈브리핑은 2026년부터 새만금 신항과 국제공항 등 물류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개항됨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3.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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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83.6% 식료품 구매 점포조차 없어 건강권 박탈-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에 근거한 농촌 서비스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 농촌 식품 쇼핑 플랫폼 구축, 푸드뱅크를 활용한 식품꾸러미 등 제시[투데이안]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7일 내놓은 이슈브리핑 ‘농촌 식품사막 지역 노인의 건강 돌봄 체계 구축 전략’을 통해 농촌 식품사막화에 따른 노인 건강과 돌봄 문제의 심각성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농어촌 지역 인구 급감과 고령화로부터 촉발된 ‘식품사막’ 현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등 전국 농도(農道)의 공통적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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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 설계 연구 아젠다 발표-5대 도정 목표의 구체화 및 정책 선도 위한 연구과제 선정[투데이안] 전북자치도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씽크탱크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이 민선 8기 비전과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2025년 10대 연구 아젠다를 선정했다.전북연구원은 12일 이슈브리핑(315호)을 통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비전과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거점 조성 ▲새만금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 등 도정 5대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원 역량을 집중하기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2.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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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김수은 전북연구원 책염연구위원연구진 : 박세현 전북연구원 전문 연구원[J think 이슈 브리핑] 적정수준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국민고용안전망 강화, 스마트 일터 조성, 안전한 일터 조성, 워라밸 일터 지원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청년 인구 이동의 주요 원인이며, 청년의 구직에 있어서 좋은 우선 고려 사항이다.이슈브리핑에서는 전북지역 내 좋은 일자리 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전북자치도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한다.◆전북자치도 좋은 일자리 현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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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 임승현 전북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연구진 : 김수용 전북연구원 전문 연구원/[J think 이슈 브리핑] 지방소멸에 이어 농촌소멸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나 과소·고령화로 인한 농촌마을 소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 정책은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다.이런 무관심 속에 2000년 이후 2022년까지 20여 년간의 인구주택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촌마을은 해가 갈수록 더욱 과소·고령화되고 마을에서 유소년과 출산기 여성이 사라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실태는 “50인 미만 이와 같은 실태는 “50인 미만 소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5.0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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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조선의 대동여지도에서 보는 김제는 전주의 일부였다.김제 역사를 보면 백제시대에는 벽골군(벼의 고을, 백제 비류왕 27년 서기330년)이었고, 서기 660년에서 663년까지의 백제부흥운동기간 중 60여일(662년 12월~663년2월)은 백제부흥군의 수도 역할은 했던 지역이다.당시 부흥군에게 군량미를 공급하기 좋은 곳이었다. 백제시대 후 신라에 병합된 시대에는 행정구역이 9주(州)로 개편될 때(경덕왕 16년 서기757년) 전주(全州)의 김제군으로 됐다.이때의 김제는 ‘금의 언덕’ 또는 ‘황금의 벌판’이라는 뜻이라고 전해진다.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4.12.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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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석 규 전북대학교 교수(재정·공공경제학)[투데이안] 지방의 주민이 잘살고 못사는 것은 해당 지방의 위정자가 탁월한 행정력과 너그러움, 덕행과 배포를 보여주는가 보여주지 못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하더라도 틀림이 없다.옛날에도 지방에 부임하는 수령들의 임무수칙과 성과관리의 치적평가기준이 우리나라에서 제정·시행되어 왔고 그 내용이 고문서들에서 많이 논의되어 온 것을 보더라도 지방 위정자가 어떠한 사람이냐에 따라 주민의 삶이 좋아지거나 나빠졌음을 알 수 있다.예를 들면,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고을 관아가 봉행해야 하는 6조(
Jthink 이슈 브리핑
엄범희 기자
2023.12.1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