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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 레슬링계의 대부이자 전북 체육의 큰 별이었던 안광열 원로(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고문)가 향년 9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故) 안광열 원로는 한평생 레슬링 종목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했고, 전북에 레슬링의 뿌리를 내린 장본인이다.지난 1958년 당시 레슬링 불모지나 다름없던 전북에 레슬링을 도입한 창시자이며 안 원로가 지도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60~90년대에는 각종 대회 우승은 물론이고 수없이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했다.실제 84년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전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비롯해 김익종,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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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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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 선수단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으로 첫 출전한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다.전북 선수단은 이번 종합4위 달성으로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25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은 572점(금 15개·은 22개·동 25개)을 획득, 종합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번 대회에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은 대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25년 연속 종합4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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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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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여 명의 팬 앞에서 K리그1 챔피언 약속[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2024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개최한 출정식 겸 오픈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출정식 겸 오픈트레이닝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K리그1 우승을 함께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는 오프닝 영상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 영상 메시지로 시작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시즌권 구입 및 전달식을 가졌다.이후 선수단 입장과 함께 단 페트레스쿠 감독, 주장 김진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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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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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대한민국 대표 명문구단으로 K리그 최다우승(9번)-김 지사, K리그 시즌권 구매·선수단·서포터즈 격려-개막경기 등 월드컵경기장 자주 찾아 응원계획도 밝혀[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하 전북현대)이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와 1,000여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2024 K리그 출정식을 개최했다.전북현대는 지난 1994년부터 전북에 연고를 두고 K리그 최다우승과 프로리그 출범이후 역대 최초로 5연패를 달성하는 명문구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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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2.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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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사이클(자전거) 여자 실업팀인 삼양사가 전국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자전거 명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2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창녕에서 열린 ‘2024 창녕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대회’에서 삼양사 팀이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삼양사 선수들의 고른 실력으로 개인도로 1‧2일차 경기 모두 단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크리테리움(여러 구간 반복 레이스)에서도 단체 1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 단체종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또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이주희 선수는 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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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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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학교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한다.21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의 ‘2024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 신청 결과 도내에서는 올해 20개 학교(기존 12개·신규 8개)가 선정됐다.이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기금으로 진행되며 도내에서는 고창과 김제, 남원, 순창, 익산, 정읍, 진안 등 총 20개 초중고교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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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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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인 총연합회, 재필리핀 대한체육회와 MOU[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체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19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정강선 회장은 필리핀을 방문해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와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활발한 체육 및 문화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또 이들은 세부 계획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 할 계획이다.필리핀한인총연합회는 마닐라와 보라카이, 세부 등 필리핀 9개 지역에 있는 한인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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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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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종합 4위를 목표로 내걸고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목표달성할 경우 전북 선수단은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된다.16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동계체전에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이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동계체전은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8개 정식 종목이 펼쳐진다.전북은 전력 분석 결과 50~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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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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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활성화와 혁신적 체육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가겠습니다”[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올해 첫 정기총회를 지난 14일에 열고 체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체육회 정관 일부개정 정관(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또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소년체육대회, 파리올림픽, 체육영재선발대회, 도민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 돼 있는 국내·외 주요 대회 일정 보고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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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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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레슬링 선수들이 대거 국가대표로 선발, 국제대회에서 맹위를 떨치게 된다.14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도내에서는 7명(7체급)이 태극마크를 달았다.이에 전북체고의 한우진과 이나현(여)은 오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에서 펼쳐지는 ‘2024 U-17 아시아카뎃 선수권대회’에 출전, 경기력을 뽐내게 된다.또 전북체고의 김도형과 진영준, 최재노도 7월6일부터 14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U-20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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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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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의 남·여 역사들이 국제무대에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1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진안군청의 유동주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전북의 헤라클레스로 불리우는 유동주는 89kg급에 출전해 용상 부문에서 201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쉽게 인상과 합계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또한 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문민희(하이트진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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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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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3/24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첫 경기 승리로 시즌 기세를 잡는다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겨우내 잠들었던 전주성을 함성으로 일깨운다.전북이 오는 14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3/2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맞대결로 2024시즌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창단 30주년을 맞는 올 시즌 K리그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전 대회 석권을 목표로 삼은 전북은 첫 경기 승리로 시즌 기세를 잡고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켜겠다는 각오다.뿐만 아니라 이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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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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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전북 체육의 비상을 꿈꾸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8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올해 예정 돼 있는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선전을 거두기위해 선수들이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바이애슬론 등 8개 동계 종목 195명의 선수들은 오는 20일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과 팀별 소속 훈련장 등에서 추위도 잊은 채 맹훈련중이다.특히 동계종목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동계체육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설 명절도 반납한 채 훈련에 임하고 있다.육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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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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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픈 트레이닝을 겸한 출정식 진행...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2024 K리그1 출정을 알린다.전북은 오는 24일 1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겸한 시즌 출정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출정식은 전북현대를 응원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월드컵경기장 W1, 2게이트를 통해 14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또한 ‘2024 시즌권’을 구입한 팬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선수단 홈(50명), 원정(50명) 벤치 앞 특별 공간을 마련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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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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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 여자 수영 에이스 한다경(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7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위해 한다경이 전날 오후 늦게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한다경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수영 선수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한 선수 역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계영 800m에서 역영을 펼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이 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800m에 출전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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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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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선전을 거듭하며 값진 메달 획득 소식을 전해왔다.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동계체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빙상(스피드) 여고부 3,000m 경기에서 4분24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정유나(전주제일고)는 1,500m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도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봅슬레이스켈레톤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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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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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이사회를 열고 전북 체육 발전을 논의했다.31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결과 ▲2024년 사업계획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시기 변경 승인 건 ▲각종 규정 개정(안)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심의·의결 사항을 비롯해 임원변동 사항 및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육꿈나무선발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 돼 있는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이날 임원들은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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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1.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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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전 교수, 체육 소장품 기증식 동참[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소중한 전북 체육의 역사를 보존·관리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체육 소장품 기증 동참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25일 정상훈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전 원광대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은 소장 가치가 높은 체육 소장품을 도 체육회에게 기증했다.기증한 소장품은 19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던 12폭 병풍을 비롯해 올림픽 기념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뱃지, 각종 기념품이 모아진 액자 등이다.전북자치도체육회 정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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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1.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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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수문장은 유스가 지킨다... 유스-준프로-전북GK 계보 이어-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의 수문장은 유스가 지킨다[투데이안] 전북은 25일 유스 출신 주전 골키퍼 김정훈(22세/189cm/80kg)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준프로 선수였던 미래자원 골키퍼 공시현(18세/190cm/82kg)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전북은 김정훈, 공시현 모두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해 팀의 골문을 더욱 견고히 했다.특히 김정훈은 지난 2022년 군 복무를 마쳐 GK 포지션 운영에 안정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지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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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1.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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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삼바 트리오’ 완성... ‘K리그 드림 이루겠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마침내 외국인 선수 구성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전북은 22일 지난 시즌까지 콜롬비아 프리메라 A(1부) 아틀레티코 우일라에서 주전 윙포워드 공격수로 활약한 비니시우스(Marcus Vinicius/WF/26세/188cm/80kg)를 FA영입 했다고 밝혔다.전북은 검증된 자원인 티아고, 에르난데스 영입에 이어 비니시우스를 합류시키며 공격진에 브라질 트리오를 구축해 공격력을 보강했다.비니시우스는 ‘23시즌 통산 45경기 14득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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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1.2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