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활성화와 혁신적 체육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가겠습니다”

[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올해 첫 정기총회를 지난 14일에 열고 체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체육회 정관 일부개정 정관(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소년체육대회, 파리올림픽, 체육영재선발대회, 도민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 돼 있는 국내·외 주요 대회 일정 보고도 이뤄졌다.

특히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새롭게 출범됨에 따라 ‘건강한 체육, 행복한 도민, 빛나는 전북’을 일구기위한 핵심 정책 방향도 제시됐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만큼 더욱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장밋빛 전북 체육을 만들 수 있도록 쉼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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