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이사회를 열고 전북 체육 발전을 논의했다.

31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결과 ▲2024년 사업계획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시기 변경 승인 건 ▲각종 규정 개정(안)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의결 사항을 비롯해 임원변동 사항 및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육꿈나무선발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 돼 있는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날 임원들은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한만큼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와 의회, 도 교육청,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등과도 협업·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한단계 더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속 체육회도 나날이 발전·성숙해가고 있고, 쉼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전북체육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올해도 앞만보고 달릴 것이며 임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