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월랑마을에 거주하는 농업인 박홍민(농업,73세)씨는 지난 13일 김제시 교월동 소재 노인요양복지시설‘성암복지원’을 방문해 따뜻한 정성을 담은 50만원 상당의 화장지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홍민씨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등을 매년 2-3차례 정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그동안 장애인의 날에는 매년 30만원씩 15년간 장애인 단체에 기부,매년 50만원 이상의 생필품을 10년간 교월동 주민센터에 기부해 오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박상문 교월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홍민씨 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교월동사무소에서도 동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이웃을 위한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