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1시 30분 경 주생면 내동마을 방향 주생금풍길(금풍저수지)에 14일부터 15일 오후까지 쓰레기를 줍고 있다는 할머니 한분이 계신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결과 가출한 분인 것을 한번에 알아 보고 가족들에게 돌려보낸 선행을 한 경찰관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주생파출소에 근무하는 김기선경위는 평소 순찰을 자주하고 무전을 수시로 청취하며 가출신고등이 들어오면 바로 현장에 출동하여 많은 사람을 돌려보내 많은 칭찬을 받은 모범경찰관 이다.
이날 발견한 가출자는 69세의 치매질환자이며 평소 가출전력이 많았으며 14일 12시 경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다가 송동파출소에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김기선경찰관(직위:경위)는 앞으로도 수시로 순찰을 강화하여 가출한 치매환자,어르신등을 발견하면 즉시 소재파악하여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겠다고 하였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