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송광사, 위봉사, 화암사 등 유서 깊은 명찰(名刹)들이 많아 문화유산이 풍부한 땅이기도 하다.
이러한 완주를 임정엽 군수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미래의 땅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
그래서 모두 군민들은 임군수를 완주의 ‘희망 전도사’로 부른다. 즉 임군수는 취임하자마자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지역사회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완주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였다. 실제로 임군수 재임 중 완주에 첨단 기업들이 유치되면서 이 꿈은 가시화되고 있다.
임군수는 민선 4기 취임 후 ‘변화의 새 물결 도약하는 완주라는 슬로건 아래 10만여 군민들이 모두 함께 고루 잘사는 완주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쏟고 있다.
그는 도전과 개척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목표를 향한 추진력이 강한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오늘도 기업가적인 정신으로 희망 완주 건설을 위해 선봉장이 되어 완주호(完州號)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임군수는 희망 완주 건설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그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완주군민의 오랜 숙원이던 신(新)청사를 지어 전주에서 완주로 이전, 미래 완주발전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의 신기술 개발, 소득 향상 마케팅 전략 수립 및 대표 브랜드 개발을 통해 완주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또한 계속적인 첨단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행정타운조성, KIST전북분원유치, 만경강 에코밸리, 혁신도시 건설 등 5대 핵심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데, 금년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대규모 사업들이 성과를 보이는 한해로 무궁화동산과 산책로, 세계나라꽃전시관, 자생식물원이 준공되고, 아울러 한국복합소재기술연구소와 한우테마파크가 연내 착공된다.

임군수는 “교육에도 부의 대물림에 따른 사회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다”라고 현 교육적 상황을 진단한다. 그래서 “교육지원을 통한 지역 인재육성이야말로 미래의 지역경쟁력이 될 수 있고, 사회양극화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임군수는 취임하자마자 교육예산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완주 교육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완주군의 교육지원 예산은 93억이다. 주요 교육지원사업을 보면, 중국어마을 조성사업 외에도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지원, 명문중학교 프로젝트 사업, 다중 지능검사 등 학력신장 지원사업, 원어민 교사 지원, 외국어 방학 캠프 운영 지원, 외국어 스피치 콘테스트 지원 등 어학 관련 지원사업, 무료급식 및 친환경쌀 지원 등 학교 급식 지원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저소득층자녀 수학여행비 등 학생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하다.
특히 지난 5월 착공한 봉동 산업단지 내 봉서중학교가 BTL사업으로 최종 결정되어 기공식을 하기까지 주민의 수요에 맞는 중학교 설립은 임정엽 군수가 적극적으로 교육청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결실이다.

앞으로도 임군수는 교육청과 지자체, 학부모와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 힘을 모아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학교 현장에서 좋은 커리큘럼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임군수는 인재 육성이 한국 미래의 성장 동력이라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인재양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교육은 백년지계(百年之計)라 미래 꿈나무를 위해 교육 투자가 필요 하다고 역설하는 임군수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에서 완주교육의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노상근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협력담당 교육연구사
노상근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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