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산업 경쟁력 제고, 국가사회발전에 기여
-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발전 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 김헌 경영기획본부장(이하 본부장)이 산업통상 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한국탄소융합기술원 10주년 기념식에서 김헌 본부장이 탄소소재 산업을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등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국내 최고·유일의 탄소 소재 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 발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등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전라북도 신성장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헌 본부장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탄소융합 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중기청)와 탄소기술교육센터 건립(고용노동부) 사업 등 모두 300억원 규모의 중앙공모 사업을 수주, 한국탄소융합 기술원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탄소소재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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