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우체국(국장 최문순)은 11월 29일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푸짐한 기부꾸러미 전달식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기부 캠페인은 공익사업과 연계한 고객참여형 기부서비스로 디지털 채널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잇다뱅킹 가입 고객수에 기부포인트를 적립하고 모아진 적립금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기부꾸러미 지원 행사는 전주지역 내 공동생활가정‘아미고의집’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하게 추운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방한용품(패딩 및 생활용품, 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최문순 전주우체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주우체국이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기부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을 실천하고 따뜻한 우체국,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우체국이 되도록 다양한 공적역할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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