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속에서 새로운 가치창조장을 만들다

[투데이안] 요즘 이슈인 기후온난화 관련 ‘탄소중립과 ESG’라는 주제가 대세가 되고 있다.

관련해 창업창직, 기업가정신, 기후변화, 탄소중립, ESG전문가들이 뭉쳤다.

외부환경이 강하게 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가치창출을 하기 위해서 한국기후변화연구소를 설립 한 것이다.

특별히 글로벌화된 대기업들과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들, 정부와 지자체 출연기관들이 날로 ESG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이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석연료 사용을 급격하게 낮추고, 풍력과 태양광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높이는 것이 기본 중 기본이다.

산림청에서도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그린카본을 노린다.

산림보다 오히려 더 탄소흡수 효과가 크다는 갯벌 습지에서도 블루카본을 말한다.

연적으로 이산화탄소 흡수에 좋은 숲과 갯벌을 보호하고 만들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그린카본과 블루카본으로는 탄소중립 도달이 부족하다.

이산화탄소 이용과 저장을 위한 CCUS기술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기술개발과 적용이 시급하고 중요하다.

특별하게 우리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CCU (Carbon Capture Utilization)다. 도랑 치고 가재 잡고의 일석이조가 되는 환경위기도 해결하고 비지니스도 해결하는 셈이다.

탄소중립에서 재활용의 역할은 비중이 크다. 특별히 앞으로 생산과 수요가 많을 폐배터리, 태양광판넬의 리싸이클(재활용)기술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을 낮게 만들 수 있는 관심분야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미래시대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 위기에 따른 기회로, 가치창출로 만든 미래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이곳에 주목 할 계획이다. 많은 재생기업과 네트워크(협동조합)를 통한 선진화된 기술을 만들어 내고 이를 국가경쟁력있는 산업화로 만들어 가고 싶은 것이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돈버는 경영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이제 돈 버는 비지니스 모델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서 찾아 볼 때가 온 것 같다.

이후 비지니스모델, 사업화 전문가와 함께 상의하면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화장지의 형광성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훼손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화장지. 대나무화장지! 대나무는 나무보다 빨리 자란다.

또한 소나무 보다 6배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대나무로 탄소중립 이슈로 접근한 한 사회적기업이 있다.

참 탁월하다. 앞으로 이러한 외부환경의 요구로 만들어진 탄소중립, ESG 이슈의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품목과 기술은 점차 많아 질 것이다.

 CCU를 통해 미래비지니스를 만들어 보는 것 너무 중요하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것 앞으로 우리들이 선택 할 수밖에 없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먼저는 이산화탄소로 탄산칼슘을 만들어 보자. 만들어진 탄산칼슘으로 고무 등 화학제품이나 건설원자재로 사용 하는 것이다. 기타 화장품과 의약품 원재료인 사용되는 분야가 많다.

다음은 광합성을 통한 녹색 플랑크톤의 미세조류를 통한 바이오디젤이나 의약품의 원재료를 만드는 것이다. 미세조류는 2배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먹어치운다. 단세포 수생식물인 미세조류 CCU 기대주이다.

또한 스피루리나를 만들어 보자. 스피루리나를 닭에게 먹여 부가가치가 높은 계란을 판매해보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참 환상적인 사회적기업의 모델이며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의 드림이기도 하다.

탄소중립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결과다. 이상기온 즉 기후변화의 스펙트럼은 참 넓다. 심한 가뭄에서 엄청난 홍수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결과다.

5개월 동안 꺼지지 않았던 호주 산불과 강원도 산불은 지속된 건조한 대기상태가 문제였다. 올 8월 파키스탄에는 평년보다 600% 많은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한 결과는 국토1/3이 물에 잠겼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파키스탄 북부지역은 3배가 넘는 양의 빙하가 녹아 흘러내렸다는 것이다. 이 모두가 기후변화로 인한 결과다.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는 사실 고마운 존재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태양계 행성들 중 지구를 중심으로 금성은 아주 뜨거운 행성이다.

반대로 화성은 무척 춥다. 이에 반해 지구는 적절한 위치에서 공전을 하는데 여기에 대기권 온실가스는 동식물에게 따뜻한 이불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과유불급이다.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인류 산업발전으로 인해 지나치게 많아져 더욱 온난화가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극지방 얼음이 녹고 대양이 산성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산성화된 바다는 탄산칼슘 형성을 방해하고 탄산칼슘에 의존해 외골격을 형성하는 산호초의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해수는 대기의 높은 온도를 받아들인다. 수온상승은 해수 부피를 팽창하게 되고 결국 해수상승이 되게 된다.

제주 산방산아래 용머리해안의 투어코스는 썰물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해수면 상승이 되었다는 증거다.

특별히 만조와 홍수시 물에 잠기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면적은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해양저지대에서는 땅값이 7%정도 하락된 사례를 가진지 오래다. 베트남 남부 해양저지대의 농지는 해수면 상승으로 없어지게 되고 이로 인한 식량난은 가중 될 수 밖 에 없다.

동해안에서 명태와 오징어는 멀어져 가고 있고 제주해양 식물과 어류는 부산 앞바다와 독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제주 바다는 점점 아열대 식물과 아열대 물고기가 서식하게 될 것 같다.

지난 100년보다 최근30년의 해수상승이 더 많았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해수온도가 3.6도씨가 상승했다. 전 세계 평균은 2.0도씨 였다.

온도상승으로 해수면 상승은 꾸준하게 빨라진 것이 사실이다. 지구 대기온도 평균1.2도씨 상승했다고 한다.

평균온도 1도씨 변화가 얼마나 심각할까? 우리 체온과 비교해 보자. 무시못할 또 하나는 1도씨 상승이 대기의 이상기온 폭팔력이 10% 상승한다고 한다.

그래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에서는 1.5도씨를 고수하려고 노력한다. 피팅포인트(Tipping Point) 즉 자연적으로 회복탄력성이 있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1.5도씨는 2015년 파리협약과 2018년 송도에서 열린 UN환경계획 및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에서 구체화 됐다.

지구평균온도 14도씨에서 2도 보다 낮은 1.5도씨만 상승을 유지시키고 이상의 상승을 저지하자는 내용이다.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대기권은 온실효과로 온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온도상승은 이산화탄소외 5종의 온실가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산업혁명 전까지는 이산화탄소 평균농도가 300ppm 이하로 급격한 변화가 없었는데 이후 이산화탄소 평균농도는 420ppm 으로 급상승하였기 때문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기후변화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제시하려 한다.

설립이사진 들은 탄소중립, 기후변화를 공부하고 전문강사가 되려고서울에 가서 열심 ESG강의 수강하고 상호 온라인을 통해 공부하고 발표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공부했다.

전문강사를 위한 민간자격에도 도전하였다. 그동안 3년 반동안 매주 두시간씩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창업전문가들과 창직관심자들과 공부하며 년 1회씩 책을 썼다고 한다.

일년전 부터는 ESG 와 기후변화, 탄소중립으로 책을 쓰며 주 1회 미래투자에 올인을 하며 한국기후변화연구소를 준비하였던 것이다.

이에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환경학교를 설립하고 전문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들과 함께하는 기후변화연구회는 공부하고 워크숍과 기후변화포럼을 통해 책을 공저하며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옥마을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강사 (한국기후변화연구소 김태철 소장)로 나의 탄소이야기를 노래하며 본격적으로 연구소설립을 준비했다.

한옥마을의 한지인형작가 (기후변화연구회 박금숙 회장)의 제안으로 전시회 중 탄소중립의 강의시간을 마련 한 것이다.

참석한 수강자들은 사전예약자들로 외국인과 국내 다양한 지역의 관광객 25여명이 대상이었다.

새롭게 탄생한 한복 입은 여인, 리사리클링공예작품 150여개 작품을 보고 감동받고 환경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여 작은 지구환경가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강의는 뜨거운 질문으로 토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서울에서 온 변호사라고 신분을 밝힌 관광객은 EU택소노미가 원자력과 천연가스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다른 방문객은 이산화탄소 저장공간의 CCUS의 배사구조에 이산화탄소 저장시 지하의 뜨거운 용암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토론은 유럽의 선진화된 환경의식의 탄소중립과 탄소시나리오 그리고 해양지질의 석유보존 배사구조까지 이야기를 하며 토론은 이어져 갔다.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세상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서 최고의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제는 작든 크든 상관없이 나만의 차별화 된 것으로 우리도 세상을 향해 최고의 것을 제공해야 한다.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가치제안을 하듯 한국기후변화연구소도 세상을 향해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제는 소리 높여 플로깅을 시작했고 강사를 배출하며 협력하며 사회사업가나 상황에 따라 민간사업자로 사업화를 추진해 나가며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각자 삶에서 세상을 향해 창의적이고 개선된 가치를 제공하여 세상을 변화 시키자고 마지막 클로징을 한다.

'피타고니아는 지구를 살리자는 미션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가치를 제공했고 그 이익은 계속 환경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기업만이 지속성장가능한 경영이 가능 할 것 같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 이사장인 박상문 박사는 "환경, 창업, 컨설팅 ESG 전문의 다섯 사람의 박사들과 한지인형작가와의 만남으로 세상을 향해 지속적인 가치제공자 (New Value Creator)가 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며 "이 가치를 환경학교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으로 훌륭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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