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 의견문화전승회(회장 곽평훈)는 지난 5일 오수면사무소에서 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견도시 프로젝트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평훈 신임회장을 비롯한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곽평훈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수의견도시 및 오수개 프로젝트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인 오수의견사업 추진 구심체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의견문화전승회는 임실 오수의 개를 관광자원화하고, 관광테마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일원으로 의견문화제와 오수개 복원프로젝트, 의견도시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지난 8월에 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곽평훈씨를 최용준, 신동문, 경기석, 이송재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수면장(오석근), 삼계면장(김흥기), 지사면장(이석환)을 고문으로 추대해 의견문화전승회의 번영과 오수의견도시 및 오수개 복원프로젝트 등 관련 사업의 활성화에 힘을 싣기로 했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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