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 사선문화제, 22일부터 25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사선대 광장 등서
-국악대공연, 사선녀 선발, 전국 품바 명인공연, 사선가요제, 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 다양
[투데이안] 2022 나라사랑, 고향사랑 사선문화제 가 22일부터 풍년맞이 무사고기원 길놀이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열린다.
지난 3년의 세월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방역원칙을 준수하고 신위제,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소충·사선 문화상 시상식 만을 통해 전북의 대표적 향토문화축제로 맥을 이어오다 정상적인 향토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첫날은 국악대공연이 열려 노인과 어른들을 위한 전북 도립국악원의 개막 축하 공연이 개최된다.
사선녀 선발예선, 전국 품바 명인공연 등이 진행된다.
둘째날은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본선, 사선가요제, 셋째날인 25일은 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가 국회의장상을 놓고 전국에서 출전한 참가팀이 경연한다.
마지막 SBS, JTV 전주방송에서 녹화중계·방송하는 축하공연이 사선대 국민관광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회자는 뽀식이 이용식, 출연가수는 미스트롯 출신 김태연, 국민가수 송대관, 배일호, 김범룡, 소명, 오로라, 레이딧티, 미스터·미스트롯 에서 빛을 발한 안성준, 연예진, 강예슬, 김소연 등 유명 톱스타들이 출연해 전북도민에게 멋진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어려운 가운데 행사를 준비하고 점검하고 있다며 전북도민 여러분을 초청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제전위 임원과 사무국은 준비회의를 갖고 사선대 광장과 무대조성들을 점검하고 행사 홍보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