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양영두 위원장)는 전북의 대표 향토문화 축제인 2022년도 사선문화제를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민관광지 사선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선문화제는 사신선녀 신위제, 제31회 소충ㆍ사선문화상 시상, 제36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풍년맞이 길놀이 공연, 국악공연, 농민 위안 축하공연 등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꽃인 사선녀 응모는 전국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응모 자격은 만 17세 이상 27세 미만의 미혼인 대한민국 여성이며, 마감은 8월 29일까지이다.
사선녀, 진, 선, 미, 정에게는 방송사 사장상 및 진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부상이 시상된다.(접수문의: 제전위 사무국 063-643-3988)
양영두 위원장은 "1986년 민주도로 창립해 시작된 전북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사선문화제는 전북도민의 사랑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음을 감사드린다"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국민과 전북도민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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