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명창호(대표 서정휴) 남원공장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31일 남원시에 전달했다.

대명창호는 창호 제조 전문업체로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20여년 간 업력을 쌓아왔다.

교통의 요충지 남원의 노암산업단지에 2019년 AL압출공장을 설립하면서 광주, 전남, 전북지역 중심의 창호전문 명품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의 악재 속에서도 ‘하면된다.’는 신념을 갖고 기업을 이끌어 왔으며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한파 속 추위를 녹여 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임인년 새해에도 명품도시·명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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