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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김제시 요촌동 자율방범대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 지킴이
김희정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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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5  1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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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김제시 요촌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승훈)가 지난 2월 23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단계 심각 수준 격상을 기점으로 연일 자율방역봉사 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

지역 대소사에서 교통정리와 차량안내 봉사는 물론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요촌동 자율방범대는 이번 사태로 코로나 19 대응 방역 TF를 구성, 상가 밀집지역, 시내권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주야를 가리지 않고 방역 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1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창구를 운영해 일일 수백명의 관내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자 매일 3회씩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부와 주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위기 속 자율방범대의 기지 발휘

   
 

지난 1월 20일 국내 최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월 23일 대응단계가 심각수준으로 격상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자, 김제시 보건소에서 방역장비를 지원받아 자율방범대는 김제시 전역을 방역대상지로 보고 자율방역TF를 구성, 전격적으로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시외버스 터미널, 김제역 등 시민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시설을 방역거점으로 하고 43개소에 달하는 시내권 버스정류장까지 꼼꼼히 돌아보며 감염원을 차단코자 심야시간까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김제시 최대 상가 밀집지역인 금만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시장통 입구까지 모든 상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홍보와 소독을 병행했다.

◆ 확산되는 바이러스! 지속되는 자율방역!

   
 

지난 2월 18일 신천지 교회 관련 코로나 31번 확진자가 나오고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월 20일 당시까지 코로나 청정지대였던 김제시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21일 김제시장(박준배)은 코로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요촌동 자율방범대는 자율방역봉사의 연장선으로 방역거점을 종교시설까지 확대해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며,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현장 홍보활동도 역시 병행했다.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지켜본 한 종교시설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방역 지원을 해 주시니, 우리도 코로나 19 예방지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요촌동 31개 관내 종교시설 관계자들은 전라북도, 김제시 점검 계획에 적극 협조하며 관련 대장 비치 등 방역수칙에 잘 따라줘 현재까지도 김제시는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발맞춰, 시민 안전이 최우선

   
 

전국 지자체들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김제시도 지난 6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하루 수백명의 시민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자 요촌동장(송해숙)과 자율방범대장(박승훈)은 집중 지급기간 방역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3회씩 방역활동을 했다.

실제로 6월1일부터 7일(주말포함)까지 재난기본소득 집중 지급기간동안 행정복지센터에는 일평균 400여명이 방문했고, 이 시기 방범대의 꼼꼼한 방역활동이 빛을 발하는 때였다.

◆ 방범대장 한마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 방역과 예방이기에,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매주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요촌동장(송해숙)이하 직원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지속적인 방역이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앞으로도‘거리는 멀게 마음은 가깝게’라는 표어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 요촌동 주민들 곁에 늘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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