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꽃피는 마을회관’ 추진
- ‘2020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공모 선정, 26일까지 실시

 

[투데이안] 임실군이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인 ‘꽃피는 마을회관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5일 청웅면 청계마을회관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며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꽃피는 마을회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농어촌공사가 실시한‘2020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이뤄졌다.

사업은 도배와 장판교체, 현관 페인트, 이불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26일까지 진행되며, 이날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청웅면에 모여 분주했다.

또한, 폭염대비 건강체조, 생활공예, 소방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7월 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강태구 청웅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회관의 환경개선 등에 애써주신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여러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업 등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꽃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