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민생당 전주을 조형철 전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오후, 라이온스 전북지구를 방문해 김영천 총재 등 총재단을 면담하고 '탄소법' 및 '공공의대법'을 오는 5월 임시회 중 마지막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도민 서명 운동에 협조를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조후보는 이후 각 정당 도당, 택시조합, 시민단체 등을 계속 방문하고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한편 조 후보는 1인 시위 및 천막농성을 탄소법 통과시 까지 이어갈 것을 다시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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