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 선거완주군
안호영 완무진장 국회의원 당선인 인터뷰"더 잘사는 완진무장 개막"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2  10:12:2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21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완주.무주.진안.장수 국회의원 당선인

[투데이안] 4.15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북도내 10석 가운데 9석을 획득해 19대 국회의원 선거로 회귀했다. 이번선거에서 도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1석은 무소속이다.

이같은 이유는 여당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전북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함축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 이상직(전주을), 김성주(전주병), 안호영(완주,무주,진안,장수), 한병도(익산을),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 당선인 등 6명은 재선의원으로 국회 상임위에서의 입법및 예산확보 활동이 기대된다.

민주당 김수흥(익산갑), 윤준병(정읍고창), 이원택(김제부안), 신영대(군산시) 등 4명은 초선의원으로  다양한 국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된다.

도민들은 앞으로 4년동안 당선자들이 국가와 전북을 위해 어떻게, 얼마나 활동할지 지켜보게 된다.

제21대 총선 당선자들로부터 당선 소감, 공약 추진 계획 등을 릴레이로 들어본다. (당선인 지역 등 무순)/편집자 주 

(3)제21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완주.무주.진안.장수 국회의원 당선인

◆국회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주민 여러분의 현명하고 위대한 선택에 다시 한번 큰 절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주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의 개막을 알리게 됐습니다.‘더 잘사는 완진무장’은 4개 군이 다함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란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반드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이뤄내겠습니다. 나아가 ‘전북 성공시대’를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의 승리 요인은?

"인물과 정책, 그리고 집권여당의 승리 당위성을 유권자에게 적극 호소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총선에서 도민들은 힘있는 집권여당론과 현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론에 상당한 공감대를 보여줬습니다.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대와 지지가 상당히 높은 만큼,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유권자의 기대에 걸맞는 정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 승리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많은 언론에서 완주진안무주장수군에서의 승패는 완주군의 표심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주목했습니다. 완주군의 유권자수가 7만8,000여명으로 진안무주장수군에 비해 월등히 많고,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완주군에서 상대후보에게 밀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완주군에서 총 2만8,573표를 얻어 53.7%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선거 중후반 상대 후보의 지속적인 네거티브와 소지역주의로, 완주군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힘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완주군에서도 상대후보와의 격차를 11.5%p나 벌렸다는 점에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비례대표 등 선거법에 허점을 드러냈는데 21대에서 선거법 개정의지는?

"새로운 선거법은 의석 구성을 현행대로 '지역구 253석+비례대표 47석'으로 하고 연동률 50%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이 핵심이었습니다. 이는 국회 구성의 다양성과 대의성을 높이는 등 정치 개혁의 첫 걸음이 될 것이란 기대 또한, 컸습니다.

그럼에도 거대 정당의 위성정당 창당 등으로 이같은 취지가 퇴색됐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에 적용된 선거법이 위성비례정당 창당 등의 허점을 보인 만큼, 대폭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선거법 개정에 적극 찬성하고, 앞으로 개정 과정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정당의 의회 진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북 정치력이 받을 수 있는 타격을 최소화하는데 적극 나서겠습니다."

◆현재 지역구 최대 현안사업은?

"크게 현재 해결이 시급한 현안 해결, 그리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선, 완주군을 비롯해 제 지역구, 그리고 전북에서 불법 폐기물에 따른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선시 1호 법률안으로 ‘국가의 불법 폐기물 관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제정에 나서 국가 주도의 공공 폐자원 관리시설의 설치 ․ 운영의 법률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완진무장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완주군에 수소경제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도약시킬 것입니다.

또한 완진무장의 산림 및 역사문화, 생태, 치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장거리 관광트레킹 코스 개발, 새로운 관광자원 육성을 통해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1박2일 산림·힐링·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입법적․제도적 노력 및 국가예산 편성·확보, 거점형 광역 농산물 공판장 설립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팔을 걷어부치겠습니다.

완진무장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도 임기 내에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상임위는?

"현재 3개 상임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활동했던 국토교통위를 그대로 할 건지, 아니면 다른 상임위에서 활동할 건지를 놓고 보좌진과 및 지역주민들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습니다.

가동률 저조를 겪고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또한 농업 비중이 높은 완진무장의 특성을 고려해 농림해양수산위에서의 활동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밖에 20대 국회 때 마무리짓지 못한 현안 추진과 아직도 부족한 전북의 SOC 해결을 고려한다면, 국토교통위를 계속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앞으로 의견 수렴을 통해 상임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약중 꼭 해결하고 싶은 공약은?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 수소경제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수소경제의 기반이 탄탄한 곳입니다.

이에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전주공장 전 라인에 수소상용차 양산체체를 조기에 구축하도록 하고, 수소정책 노사민관정 협의회 구성, 수소경제 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수소통합운영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을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가동률 저조에 따른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상용차 원·하청업체의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픽업트럭 등 신차종 생산이 가능하도록 타당성 검토나 시장조사와 관련해 노사간 제안과 중재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구체적인 의정활동계획은?

"국회의원의 책무는 입법과 예산 심의 및 편성,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우선, 20대 국회에서의 법안가결률 전북 1위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삶에 보탬이 되는’입법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또한 2번의 국회 예결위 활동을 발판삼아, 전북 국가예산 증액과 완진무장 국가예산 1조원 시대의 개막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와함께 4년 연속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의 경험을 살려, 국정감사 등을 통한 행정부 감시 및 대안 제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21대 총선이 끝난 만큼, 앞으로 완진무장의 화합과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합니다.

저 안호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가 하나일 때, ‘더 잘사는 완진무장’은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자신을 소개한다면?

"변호사 출신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시민단체 활동으로 다져진 경험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지난 20대 총선에서 기적을 일으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서 ‘전북의 친구’를 자처한 문재인 정부의 출범에 기여했고, 정부와의 찰떡 공조를 통해‘전북 대도약’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국가예산 확보, 현안 추진 등으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의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이제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완진무장의 발전과 주민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더 큰 일꾼’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 공약

▷ ‘어디에 살든 누구라도’차별받지 않는 포용적 국가교통망 구축 - 완진무장 지역에 대해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국도·국지도 개량 등 ‘포용적 국가교통망’구축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을 위한 부처간 협력사업 활성화 (1단계)'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기능 대폭 강화 (2단계)'지방소멸방지 및 인구감소지역 활력강화 특별법' 제정으로 국가재원 편성 및 지원 명문화

▷농가소득 대책과 농업경쟁력 강화

▷대한민국 수소경제도시 1번지, 수소경제 특화 클러스터 조성- 수소정책 노․사․민․관․정협의회 구성,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소통합운영센터 구축 등

▷대한민국 1박2일 산림·힐링·관광도시 도약 - 완진무장의 산림 및 역사문화, 생태, 치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장거리 관광트레킹 코스 개발 등 체류형 사계절 힐링·관광의 선도지역으로 육성

◆프로필

▷1965년 10월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군 능길마을서 출생 ▷능길초-동향중-전라고 졸업 ▷연세대 법학과 졸-전북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사법시험 35회-사법연수원 25기

◆경력

▷(현)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전)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17·2019년) ▷(전)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전)법무법인 백제 대표 변호사 ▷(전)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장 ▷(전)진안YMCA 주민권익센터 단장 ▷(전)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 및 후원이사회장 ▷(전)진안군·무주군·전주시 고문변호사 ▷(전)국민농업전북포럼 공동대표

 

엄범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