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전 5기, 전주시민 뜻 얻어 

 

[투데이안] 채영병 당선인(전주마선거구, 민생당)은 16일 당선인사를 통해 “전주의 사회적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영병 당선인은 그동안 이 지역에서 4번 낙선 후 다섯 번째 도전끝에 거머쥔 당선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영병 당선인은 “전주시민들과 효자동 주민들의 선택에 감사드린다” 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를 향상시켜 따뜻한 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 당선인은 ▲효자명품둘레길 조성 ▲상림동 영화체험교육장 조성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손수레 제공 ▲효자 스토리텔링 사업 전개 ▲전주형 지역화폐발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채 당선인은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채 당선인은 민생당 전북도당 사회적약자지원단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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