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헌 한국예총 회장과 ‘예술 분야 협력’ 협약

 

[투데이안]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 후보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 이하 한국예총)로부터 ‘국민 문화예술 후보’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전북 정읍시 연지동 윤준병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직접 인증서를 건넨 이범헌 회장은 “윤준병 후보가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건넨 인증서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었고, 문화예술 창작 지원과 국민 문화 향유권 보장을 제도화하는 구체적인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했기에 윤 후보를 ‘국민 문화예술 후보’로 선정하고 인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준병 후보와 이범헌 회장은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의 10개 분야에 복합문화예술 시설을 포함하도록 하는 관련 규정의 개정과 예술인복지법 개정, 문화예술지원 기금의 설치·모태 펀드 조성 등의 구체적인 조항이 문화예술진흥법에 포함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남북교류와 동북아 평화체계 구축 및 한류의 세계화에 문화예술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한편 윤 후보는 지난 주말에 고창군 집중유세를 소화하고 8일 선관위 지정토론 정읍 명동의류 앞에서 집중유세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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