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 관련 정책연구와 입법 활동 공동 노력키로

 

[투데이안] 임정엽 완진무장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와 ‘시민주도 지역혁신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시민주도 지역혁신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은 시민참여가 기반이 되는 다양한 지방자치가 가능하도록 주민자치권 보장과 지방분권형 개헌, 자치 조직권, 자치재정・행정・입법권 등 지방자치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연대활동이다.

이번 협약으로 임정엽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정책연구 및 입법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활발한 국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 후보는 “지역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과 정책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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