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은 하나!”
- 익산갑 시·도의원과 함께 ‘시민이 승리하는 선거’ 다짐

 

[투데이안]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김수흥 후보는 본격 선거가 개시되는 2일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익산은 하나다’를 강조했다.

김수흥 후보는 ‘시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천명하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총선 승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도의회의 김대오, 김정수 의원과 익산시의회의 조규대, 박종대, 최종오, 김충영, 조남석, 박철원, 강경숙, 장경호, 한상욱, 이순주 의원이 본격 선거운동에 맞춰 선거운동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김수흥 후보의 비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전달하고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선봉 역할을 맡았다.

특히 김수흥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의 위원장에 ‘익산시민 모두를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익산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이끄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수흥 후보는 익산시민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13일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흥 후보는 “익산갑 지역구의 시·도의원님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선에서 한 팀이 돼 더욱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수흥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네거티브 없는 선거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위대한 익산시민이 승리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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