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감과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

[투데이안] 제21대 총선에서 전주을(효자·서신·삼천)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의 총선후보로 26일 공식 등록했다.

이상직 후보는 지난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공천장을 받은 이상직 후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가라앉은 전주경제를 확 띄워야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비장한 각오로 나섰다”면서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전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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