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진행된다.

전북지역은 10개 선거구에서 1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전주갑 등 58명이 예비후보를 해5.8대 1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진안군수 재선거와 기초의원(전주시 마선거구, 군산시 바선거구) 재선거도 함께 치러러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와 함께한 선거로 기억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부터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재외국민투표(4월 1∼6일), 사전투표(4월 10∼11일), 총선 당일 투표 등을 통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다음달 10일,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후보들은 선거 개시일인 2일 전까지 홍보물 발송(30일), 선거벽보 제출(4월1일)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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