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독립투사의 증손자 전주을 이상직 예비후는 대한제국 말기 항일 의병전쟁 의인  죽포 이규헌 선생의 증손입니다. 우리는 정치도 이런 자손들이 잘 할 것으로 믿습니다"

전주시 서신동(원종삼, 장길생), 삼천동(오영규, 홍언표, 백종옥, 김갑석, 오경남), 효자동(이무성, 신중화, 김봉곤, 오영록, 이성택) 등 12인의 노인 대표일동은 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했다.

3개 지역 노인일동은 이날 "19대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이스타항공 창업자 등 능력있는 경제전문가" 라며 "낙후된 전북과 전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힘있는 이상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황방산 터널을 뚫겠다는 추진 계획은 전주시의 발전에 아무도 할수 없는 계획"이라며 "집권당의 국회의원 힘이 필요하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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