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이병칠)는 지난 3일 모범음식점 대표자, 종사자와 같이 음식문화개선 및 업소 이미지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우수모범음식점에 대해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모범음식점 대표자들은 우수업소의 견학을 통해 업소의 마인드 함양과새만금 중심도시로 자긍심으로 우수모범업소의 활성화 및 능동적인 동기부여 계기를 마련하고자 업소를 방문하게 됐다.

우수업소의 사장님의 음식 소개와 업소의 경영철학, 종업원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업소의 위생환경 및 보완해야 할 사항,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 의견을 제시 이야기를 나눴으며 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맛과 멋이 있는 음식을 제공 하는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업소 대표자들은 "앞으로 김제시는 찾는 내방객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문화 활성화, 좋은식단 실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에 앞장서 모범음식점의 활성화 및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또한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깨끗한 이미지의 손님을 맞이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표자들은 견학을 통해 "업주 스스로 인식하고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보건소 관계자도 "앞으로도 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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