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남원․임실․순창)는 4.15 총선 민주당 후보 경선결과에 대해 재심을 신청할 예정이다.

6일 박 희승 후보는 "상대 후보의 지역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중복 여론조사 진행 등 경선과정 및 여론조사 과정의 공정성 및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재심 청구와 관련한 자세한 입장은 청서 준비가 완료 되는대로 추후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이강래 예비후보를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후보로 확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