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모시는 전주를 만들겠다 ”
[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김금옥 예비후보(전주시갑)는 오늘(3/4) 다섯 번째 공약으로‘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김금옥 예비후보는“안정되고 품격있는 노후를 보장하는 나라,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모시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으로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기초연금법 및 국민연금법 개정, △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어르신 마을 주치의 제도 및 독거 어르신 그룹홈 설치, △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어르신 행복 투어 버스’도입, △어르신 생활체육공간 설치 등을 내놓았다.
김금옥 예비후보는“우리나라는 국민 5명중 1명이 65세 고령인구가 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제 정부와 지자체는 안정되고 품격있는 노후를 보장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책임지고, 홀로 계신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마을을 만들겠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모시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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