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마스크 구입 어려움 토로에 주민센터 통한 지원 방안 검토”제안

[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김금옥 예비후보(전주시갑)는 3월 2,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소독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전달 체계를 통한 마스크 공급과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방역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김금옥 예비후보는 대면 선거운동 대신 터미널, 경로당 등 지역 방역 봉사활동을 계속 펴나가고 있다.

오늘(3/2)은 전주와 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관문인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방역과 소독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김금옥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정부가 마스크를 유통과 공급을 대폭 늘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 대비 공급량이 매칭되지 않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라며,“주민자치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지역 전달 체계를 통한 마스크를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