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3․1정신 이어 받아 선공후사 정신으로 진안 발전의 초석으로 승화시킬 터 

[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에 나서는 고준식 (예비)후보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오전10시,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소재 독립유공자 추모탑을 찾아 101년 전 이 땅의 독립을 위해 민족 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고 후보자는 이어서 인근에 있는 이재명 애국지사의 추모탑도 방문 참배하였다. 이재명 지사는 일제강점에 대한 의분을 견디지 못하여 독립선언서를 은밀히 제작, 진안군 마을에 배포하며 진안군민들의 의거를 주도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고준식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참배 후, “뜻깊은 3․1절 101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진안에 있는 독립유공자들의 추모탑과 이재명 지사의 추모탑 참배를 통하여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자신을 희생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지금 선거를 앞둔 우리의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 선열들이 우리들에게 물려준‘선공후사’정신을 진안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계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