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금옥이 전주를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

 

[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김금옥 예비후보(전주시갑)는 후원회 사무소 개소와 더불어 ‘맨발의 디바’로 잘 알려진 가수 이은미가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은미 후원회장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치 후원이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운동가 출신인 김금옥 예비후보가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후원회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자 후원회장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미 후원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주 유권자들이 김금옥 예비후보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기를 요청했다.

그는 “김금옥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를 위하고, 낡은 틀에 저항하는 강직하고 열정적인 사람이었다”며, “그가 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 만들고 우리 사회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곳으로 만드는데 역할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금옥 예비후보 후원회는 덕진구 인후3동 아중리 지하보도 옆 이홍철 소아과 건물 4층에 사무실을 마련, 본격적인 후원회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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