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희로애락 함께 한 검증된 일꾼...‘더 큰 군산’ 위해 일할 기회 달라”

[투데이안] 김관영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등록의 변으로 군산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검증된 일꾼으로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13일 김 의원은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이번 총선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주 무소속 출마 선언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지난 8년간 일궈놨던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고, 군산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도 준비 중”이라면서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온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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