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날은 장터에서, 지역민은 인근 상가와 음식점을 이용해야..상생”
-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들 동참해달라...호소”

 

[투데이안]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종코로나로 인해 된서리를 맞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행보를 넓히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13일이 장날인 완주 삼례와 장수 장계, 무주 무풍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지역 상권을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무주 설천면 상가와 시장을, 지난 11일 완주 고산 우시장과 이서 혁신도시 아파트・상가를 돌아보고 지역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눴다.

임 예비후보는 “국민의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신종코로나 영향력은 더 오래 지속될 것 같다”며 “풀뿌리 지역경제가 더 큰 타격을 입지 않도록 골목 음식점과 전통 장날 장보기를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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