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SNS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예비후보가 제작한 ’리스펙‘이라는 유권자존중을 의미하는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가 1300회를 돌파한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젊은 신인으로서 SNS선거방식으로 유뷰브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이렇게 까지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북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SNS선거방식이 주목을 받으면서 더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선대위원장 공개모집과 야간 LED홍보표지물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젊은 신인 정치인으로서 뉴세대 선거운동을 이끌고있다는 평가이다.

이 예비후보의 영상은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유튜브에서 ’이덕춘‘ 또는 ’이덕춘변호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덕춘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에 저항한 포클레인 기사를 변호해 유명세를 탔으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전북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이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노무현재단 전북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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