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부터 보육까지 공공보육환경 기반 조성 등 종합지원 나설 것!”
- “인구유출방지와 더불어 지역 인구 감소세 반드시 멈추게 하겠다...”

[투데이안]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임신과 출산·양육을 위한 종합 지원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4일 임 예비후보는 ▲공립출산・산후조리원 확대, ▲보육육아 교육시설 확충, ▲군립 어린이집・유치원 확대 운영지원,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확대 지원 등 공공보육환경 기반 조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립산후조리원 등 공공보육환경 기반을 더욱 확충할 것”이라며 “임신과 출산·양육을 더욱 세밀하게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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