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안]김금옥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전주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대해 환영 논평을 냈다.
김 후보는 “전주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연계와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역동이 필요”하며, “전주의 생태환경적 강점도 연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김 후보는 “전주가 선도적으로 기술과 역사, 그리고 생태가 결합된 관광혁신도시‘로 나아가기를 꿈꾼다”며, 향후 관광거점도시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아울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선정이 우리 전북지역, 전주의 경제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그 성공을 위해 저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금옥 예비후보는 30일부터 후보 소개 판넬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행동수칙을 전주시민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김 후보는 “전주시민들이 일상적 예방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홍보를 시작했다”며, “초기 대응을 잘 하면 우려하는 것과 같은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보 판넬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전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3가지 안전행동 수칙이 담겨있다.
출퇴근길 인사 및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일상적 예방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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