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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성주 예비후보, '전북을 위해 전부를 걸겠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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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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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예비후보, 전주, 전북, 대한민국 미래 위해 모든 열정 쏟겠다
-전북의 친구 문재인, 전북의 맏형 정세균, 전북의 미래 김성주,  '말이 아니라 실천' '자랑이 아니라 성과'로 보여주겠다
-제대로 일할 사람이 없고, 그 마저도 제각각...낡은 생각, 과거 집착 버리고 힘차게 미래로

   
 

[투데이안]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가 "전북을 위해 전부를 걸겠다"며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의 친구 문재인, 전북의 맏형 정세균, 전북의 미래 김성주,  '말이 아니라 실천' '자랑이 아니라 성과'로 보여주겠다"며 "19대 전주 덕진의 국회의원으로 전주, 전북과 대한민국을 위한 활동을 창의적으로 펼친 결과 덕진공원 수질개선사업 국가예산 확보,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탄소산업육성법 통과를 이뤄낸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11월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받아 2년 2개월 동안 국민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만들고, 안정적 기금운용체계를 확립하며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금융도시를 만드는 데 온힘을 쏟아왔다"며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임무를 다하고, 전북을 위해 모든 것을 걸기 위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수가 늘어나고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서울이 아니고 다른 곳도 아닌 바로 이곳 전주에서 2017년부터 2019년말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무려 100조원에 이르는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전북에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저는 사람은 있지만, 제대로 일할 사람이 없고, 그 마저도 제각각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 전북 발전의 호기를 맞아 우리 내부의 낡은 생각과 과거에 대한 집착을 과감히 버리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금 우리 전북에 필요한 것은 뿔뿔이 흩어져 있는 화살이 아니라, 뭉쳐있는 10개의 화살이 절실하다"며 "혼자 하는 정치, 분열의 정치로는 전북도민의 희망을 담아낼 수도 없고, 정치인은 민원해결사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공동체의 비전을 세우고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힘 주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2년 대선 당시 민주당 전북도당 대선공약기획단장을 맡아 문재인 후보 공약으로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제안했을 때만 해도 ‘안 되는 것을 무리하게 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면서 "그러나 전북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밀려 '고구마밭에서 금광을 캘 수 없다'며 반대하던 박근혜 후보의 새누리당도 뒤따라 전북 이전을 약속했다"고 회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들어와 임명된 전북 출신 장차관급 인사들이 40명이 넘고 과거 어느 정부 때도 없었던 일"이라면서 "지지부진하던 새만금 사업은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등 국가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제가 전문위원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공약 중 유일하게 국정과제에 반영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만금공항은 예타면제 를 받았다."고 부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정세균 총리는 전북의 맏형으로 전북 현안이 있을 때마다 나서서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며 "지금 전북은 야당지역이 아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64.8%의 지지를 문재인 정부의 탄생에 몰아줬다. 그러나 여전히 전북의 대표는 야당이다. 전북의 정치주도세력 교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전북과 함께 할 것" 이라며 "문재인 정부 들어와 강력해진 전북의 힘을 전북을 위해 쏟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주 금융중심도시의 꿈은 아득한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 되기 시작했다. 금융과 탄소소재 등 첨단산업과 관광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전주, 이것은 180만 전북의 꿈이 되고 현실이 될 것" 이라며 "전주, 전북,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데 제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낡은 기득권 세력의 저항은 끊이지 않는다. 이번 21대 국회 4.15 총선은 의회권력을 바꾸는 진짜 정권교체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주의 대표가 되겠다.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전북의 대표가 되겠다. 더불어 잘사는, 모두가 누리는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가 되겠다."며 값진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성주 예비후보는 1985년 당시 ‘구로동맹파업’으로 알려진 구로공단 대우어페럴 사건 등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다.

19대 국회의원 4년 내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국정과제를 설계했고, 특히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민의 든든한 노후보장을 위한 정책을 집행했다.

국민연금공단 노조는 지난해 연말 종무식에서 조용히 사퇴한 김성주 전 이사장의 리더쉽에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사퇴를 아쉬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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