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더불어민주당 유희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 진안, 무주, 장수) 출판 기념회가 완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4일 열렸다.

이날 JTV 장혜라 DJ의 사회로 진행된 유 예비후보자의 경제서적 ‘독립군-열 번째 독립군을 꿈꾸며’출판기념회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축하인사, 축하영상, 축하메시지, 저자 감사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출판 기념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이수진 최고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 의회 의장, 류수노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정창덕 송호대 총장, 유광찬 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석현·최재성·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완주군 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진안, 무주, 장수 등 전 현직 의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유희태 예비후보는 “제 인생의 전환점에서 이 책을 출간함으로써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더 도전하며 살겠다는 스스로의 맹세와 다짐을 세상에 공표한 것”이라며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세상이 두렵지 않았고 그러한 것을 이루어내려는 노력이야말로 존재이유이며 모든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만큼 지금 이 순간, 절망에 빠져있거나 실패로 주저앉은 분들에게 이 책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전주제일고(옛 전주상고), 우석대 학사, 전북대 석사 졸업,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금융계에 37년간 근무했다.

현재 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들레포럼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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