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창 모양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3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국악경연대회는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을 통해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 계승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고창군지부(지부장 최종호)가 주관하는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민요․무용․기악(타악) 종목으로 일반부와 단체부로 나눠실시한다.

이날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예술단의 판소리․민요․무용․가야금병창 등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임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