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전국 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미만 60개 시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조사 7위

▲ 사회단체간담회

박준배 김제시장이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19 자치단체 평가' 인구50만명 미만 60개 시 단체장 역량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7위를 했다.

민선7기 김제시를 이끌고 있는 박 시장이 시민과의 열린 소통 행정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직소민원의 날 내실 운영이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배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시정운영 3대원칙으로 ▲인사정의 7.0실현 ▲투자승수효과 극대화 ▲소통·현장행정 강화를 내세우며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해 직소민원의 날 운영, 경로당 순회방문, 기업인 간담회, 사회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 시민과의 대화 등을 운영해, 시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소통행정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 – ‘직소민원의 날 ’운영

▲ 직소민원의날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소민원의 날’은 지난 해 7월 10일부터 주1회 시장이 직접 시청 1층 직소민원실에서 운영 중이며, 김제시민 누구든지 사전 신청을 통해 시장에게 직접 애로·건의사항을 전할 수 있다.

시는 민원접수에서 완료까지 시민 불편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과소와 협업해 신속하고 책임 있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그간 30차례 직소민원의 날을 운영해 일상생활 고충부터 행정 인·허가 및 정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원 359건을 청취해 20년 이상 된 해묵은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어르신 살핌 - 경로당 순회방문

▲ 박 시장이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과 큰절로 인사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4년 임기 동안 지역 내 전체 경로당 62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원로들의 고견을 청취하고자, 매주 토요일 읍면동별로 경로당 10개소 정도를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202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드리며 한 분 한 분씩 따뜻하게 손을 잡는 등 우리의 큰절 전통문화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특히 노인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농촌 환경 개선 및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마을 환경지킴이제 사업을 750개 법정 마을에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급식도우미사업 등 김제지역 특성에 맞는 김제형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고 있다.

◆ 기업 氣살리기– 기업인 간담회 개최

▲ 기업인간담회

민선7기 경제도약을 기치로 내세운 박준배 시장은 전북도청 재임 시 투자유치의 달인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기업유치의 전문가로 취임 이후 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투자를 이끌어내는 “시장 기업유치 일괄 처리제”를 전략적·공격적으로 운영해 지평선 산단 분양율을 80%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 100% 분양완료 및 4년 연속 지방투자 우수지자체 선정 등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해 지역 내 9개 산업(농공)단지를 직접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를 직접 청취하고 각 기업인 대표들과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를 벗어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는 올해도 기업인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 인턴사원제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농공·산업단지 출퇴근 버스 지원 ▲기숙사 임차료 지원 ▲기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김제를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365일 시민중심 시정구현– 시민과의 대화, 사회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 개최

▲ 시민과의대화

박준배 시장은 지난 해 취임 즉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했다. 올해에도 19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2019년 김제시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들과 항상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등 관내 전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1~2회 사회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을 건의 받고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 박 시장 "근본이 바로서면 나아갈 길도 열릴 것"

▲ 현장행정

박준배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 해 공직자와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다함께 노력한 결과다“면서 ”민선7기 시정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2019년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근본이 바로서면 나아갈 길 또한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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