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람 영농조합법인 이근희·김소연공동대표는 ‘단짝’으로 쌀가공업체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다.<작은사진은 해아람의 제품들>

-‘쌀가공전문업체 해아람 함께 운영하며 행복한 세상 만드는 사람들’

최근 해아람 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이근희·김소연)의 모든 제품들은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 ‘돌에 구운 한과’는 ‘인기상종가’였다.

해아람에서는 ▲볶은곡식 ▲선식 ▲미숫가루 ▲강정류 ▲돌에구운 한과등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설 명절 이후에도 밀려오는 주문으로 ‘해아람’ 사람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읍시 북면 관동마을에 위치한 해아람은 30대의 젊은 두 귀농부부를 주축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유기농 오색 볶은곡식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5년 정읍·고창 지역창안대회를 통해 공동체로 발굴되어 2017년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우수업체다.

이 업체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17 마을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쌀가공전문업체 해아람 영농조합법인 이근희·김소연공동대표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에서 쌀가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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