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축제처럼 즐긴 선거운동,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 소신과 뚝심의 추진력을 통한 의정활동 펼치겠다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의원선거 익산제4선거구에서 당선한 최영규 당선자는 14일 “익산시와 전북의 복지와 환경 그리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일성으로 당선의 기쁨을 밝혔다.

익산 제4선거구 최영규 당선자는 “먼저 저를 선택해주신 익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저는 지난 3월 ‘젊은 재선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시작했고, 익산과 함께 도 복지와 환경 그리고, 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약속 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한없는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당선자는 “저는 지난 3개월간 ‘부지런히 움직여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열심히 뛰어다녔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후보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최 당선자는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생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무상우유급식을 추진과 함께 익산과 도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찾아가는 복지시스템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지역환경 개선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다짐했다.

최영규 당선자는 이어 “지난 시간 저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과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가족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이들이 흘린 땀방울이 승리의 결실을 맺는 자양분이 됐음을 잊지 않고,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이 되도록 항상 겸손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새로운 도의회 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전북과 새로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저를 선택해주신 익산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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