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완주시 대도약, 이제 시작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4년 전에 이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직 군민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는 저의 진심을 믿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안호영 의원님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로의 대도약은 이제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완주는 10만 시대를 넘어 인구 15만명을 향한 대장정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인구 15만명 달성을 위해 소득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는 자족도시의 틀을 갖춰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테크노밸리 2단계(64만평), 중소기업 농공단지(10만평) 등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맞춤형 행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완주형 사회적 경제인 소셜굿즈,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갖추도록 삼봉 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미니복합타운 등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자족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등 30만 규모 도시기반,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완주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이전, 고루 잘 사는 완주를 만드는 지역균형발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밖에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 평화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완주,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완주,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 완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청년 메카 완주, 안전하고 건강한 생명도시 완주, 삶의 질 높이는 행복도시 완주(문화․관광․체육)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민선6기 공약이행률 97.5%,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겼던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군민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 높여서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를 이루도록 할 것입니다.

완주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은 우리 완주의 밝은 미래와 함께, 현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도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은 국가예산 확보, 지역현안 추진 등 우리 완주의 발전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든든한 후원군임에 틀림없습니다.

저 또한, 집권여당 소속의 자치단체장으로서, 여러분과 힘을 모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완주발전에 더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완주군민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완주의 원대한 목표인 15만 완주시 대도약에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8. 6. 13.

6.13 지방선거 완주군수 당선자 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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