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도지사
송하진은 누구인가?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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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2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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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의 달인 송하진

송하진 당선자는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행정의 달인’이자 ‘전북통’으로 불린다. 

1980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전북도청에서만 20년 이상을 근무했다. 

   
 

이후 행정자치부 교부세 과장, 지방분권추진단장,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민선 4, 5기 전주시장을 역임했고 민선 6기 전북도지사로 당선됐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 7기 전북도지사 재선에 성공했다.

행정가로서 현장경험 뿐 아니라 이론적 토대도 갖췄다.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을 원전으로 2006년에 출간한 ‘정책 성공과 실패의 대위법’(김영평 고려대 교수 공저)은 2010년 한국정책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의 수상이었다.

■ 민선 6기 성과 및 주요정책

민선6기 도지사로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를 유치해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가 최대행사이자 세계인의 축제 잼버리대회 유치로 새만금 내부개발은 물론 전북 SOC 구축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송 당선자는 전북의 친구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전북몫 찾기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이미 중앙정부 전북인사가 대거 발탁됐고 예산과 정책 등에 있어서도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과를 내고 있다. 

도 단위 최초로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이끌어냈고 출범 2년만에 연구소기업 51개를 설

립하는 등 전국 최고의 특구로 인정받고 있다. 

무주 세계태권도대회에서는 북측 태권도 선수단 초청을 통한 성공적인 태권도 외교를 펼치는 등 오랫동안 단절됐던 남북교류의 신호탄으로 남북정상회담의 주춧돌 역할을 해냈다. 

채무 1780억원을 조기 상환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송하진표 재정혁신을 통해 외부채무 제로시대를 열었다. 

또한 국가 예산 5년 연속 6조원 시대를 열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국가예산 6조 5685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전국 최초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도입과 농업인 소득 4년 연속 증가, 삼락농정 농산시책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삼락농정을 통해 전북농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전국 최초 탄소산업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탄소소재기업 유치, 탄소소재법 제정. 메가탄소밸리 구축사업 추진, 항공우주 분야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사업 추진 등 전북을 대한민국 천년먹거리 탄소산업의 중추로 키워나가고 있다. 

전북투어패스 도입과 1시군 1대표관광지 및 생태관광지 육성사업 등을 통해 14개 시군을 하나의 관광지로 즐길 수 있는 토탈관광 시스템을 도입, 2017년 전북방문의 해 관광객 3700만명시대를 열었다. 

새만금특별법 개정, 공공매립 주도할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추진, 새만금 국제공항 항공 수요 조사 완료,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 등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앞당기고 있다. 

왕궁축사 생활악취 해소와 행복콜버스·택시도입, 닥터헬기 도입 및 도서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등 구석구석 빠짐없는 깐깐한 도민복지를 챙겨왔다.

■ 민선 7기 주요공약

▲ 5대 핵심공약= ①스마트농생명밸리 조성사업, ②전북산하 1000리길 조성사업, ③4차산업혁명대응 빅3 대표사업 육성사업, ④친환경 전기차보급 및 경유차 저공해화로 미세먼지저감사업, ⑤우리아이 정밀검진 건강관리 책임제

▲ 주요공약

친환경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이다. 

송 후보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 삼진산업 등 상용차시장 성장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GM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자동차산업 위기를 대체산업 육성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관련된 산업 육성이 그 해결책이라는 것이다. 

송 후보는 이를 위해 상용차 자율주행 글로벌 생산 및 수출 전진기지 조성사업과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융복합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미래형 상용차 육성을 위한 연구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융복합 협업촉진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송 후보는 2025년까지 상용차 20만대 생산과 그에 따른 일자리 2만개 창출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부품기업 육성을 통한 자동차 융합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차산업혁명 대응 빅3 대표산업 육성사업이다. 송 후보는 정부의 4차산업혁명대응과 연계해 전라북도의 강점인 농생명, 금융, 탄소산업 등 관련 분야에 있어 대표산업을 발굴해 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농생명 빅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구축사업과 전라북도 블록체인 지역거점센터 구축사업, 탄소산업연계 3D 프린팅 산업 육성사업 등이다. 

농생명 빅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사업은 농생명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요맞춤형 정보를 전국 관련 기관, 기업, 단체 등 수요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명실공이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전라북도 블록체인 지역거점센터 구축사업은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인 블록체인 개념을 농생명 유통분야에 적용, 유통혁신을 꾀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관련 창업과 사업화 지원은 물론 인력양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생명 생태계 조성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이다. 

송 후보는 삼락농정의 미래를 주도할 ‘스마트 농생명 산업’기반을 마련해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첨단농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농생명 융복합 소프트웨어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4차산업혁명대응 기술을 연계시킨 농생명 소프트웨어 지역거점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농생명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생명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고도화를 통해 지역특화 스마트 미래농업 시스템 구축은 물론 2020년 기준 120개 소프트웨어기업 창업, 일자리 5700개 창출, 기업 매출 증가율 20%(년), 기업증가율 30%, 소프트웨어 등록·인증 120건 등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소융복합산업 성장기반 확충사업이다. 

송 후보는 탄소소재법 제정에 이어 탄소산업이 지난 2017년 대통령 공약과 100대 국정과제로 반영돼 국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714억원), 탄소복합재 신뢰성 평가 기반구축사업(203억원), 탄소응용제품 상용화 및 탄소복합소재 고부가가치화 사업 등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탄소응용제품 상용화 및 탄소복합소재 고부가가치화 사업으로는 항공기 복합재 중대 수리기술 및 인증기술 개발사업(350억원)과 이차전지 신소재 실용화 사업(178억원), 그래핀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1257억원), 4U 복합소재 개발사업(300억원) 등으로 본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국가적 차원의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탄소산업 육성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이 전국 최대 탄소복합재 산업 인프라 구축 중심지이자 세계시장 신수요 창출 전진기지로도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금융타운 조성사업이다. 송 후보는 기금운용본부의 이전을 계기로 거래 금융기관들의 동반이전과 지점 개설을 대비한 금융센터건립 등 연기금 농생명 금융타운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타운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본격적인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송 후보는 먼저 2027년까지 총 2531억원을 투입해 전북금융센터를 건립하고 이후 금융타운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전북금융타운을 건설, 전북을 서울·부산에 이은 대한민국 제3의 금융도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다. 송 후보는 농업·농촌 현장을 선도할 역량 있는 정예 농업인력 육성은 물론 기존 농업농촌 식품산업과 ICT융복합 연계산업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나 새만금에 스마트팜 보육센터를 설치하는가하면 스마트팜 단지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이미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송하진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확대사업이다. 송 후보는 민선 6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실시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매년 100억원을 투입해 무, 배추, 마늘, 양파, 생강, 건고추, 노지수박 등 기존 7개 품목 이외 농산물에 대해서도 최저가격보장제를 적용, 수입 농산물은 물론 국내 농산물과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 조성사업이다. 

송 후보는 사회적경제가 제도화되고 국정과제로 지원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도내에도 지원체계·금융접근성·판로·인력·비즈니스 혁신 등의 종합적 혁신거점이 필요하다고 보고 군산지역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무실과 회의실, 자료실, 편의시설을 갖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연구와 교육을 도맡을 교육센터도 설립하기로 했다. 

또한 제작실과 보관실, 전시·판매장, 공연장 등을 갖춘 이노베이션 팹랩도 설립하기로 했다. 

송 후보는 이 같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이 조성되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전략이 마련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거점 및 지역 순환경제 핵심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립사업이다. 송 후보는 새만금을 동북아 물류기지로 키우고 전 세계 169개국 5만여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의 조기건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 첫 번째 과제인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는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으로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처리될 경우 공기가 단축되어 2022년이면 새만금 국제공항을 건설할 수 있고 세계잼버리 성공적 개최는 물론 새만금 조기개발에도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안심 행복 콜버스·택시 서비스 확대사업이다. 송 후보는 국내 최초로 도입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라북도 수요응답형 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경험을 토대로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소형승합차 활용 예약제를 시행하는 등 행복콜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고 버스 미운행 지역에 대한 행복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등 행복 콜 버스 및 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아이 영유아 정밀검진 건강관리 책임제 추진사업이다. 

송 후보는 2016년 기준 도내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자 중 약 4%(2755명)가 정밀검진이 필요했을 정도로 그 수가 적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 이들에게 정밀검진비를 지원, 영유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나아가 출산에 대한 부담 역시 줄여나가기로 했다.

전북산하 1000리길 조성사업이다. 송 후보는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아날로그적 감성에 관심을 갖고 생태자연으로의 회귀본능이 살아나며 전통문화와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들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관광자원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보고 전북산하 1000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화 시대 변방에 그쳤던 깨끗한 생태자원과 삶의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는 농경문화, 유서깊은 전통문화는 전북의 가장 큰 강점인 만큼 길을 통해 이들을 연결하고 재조명하기 위해서다. 

송 후보는 이를 위해 해안길과 강변길, 산들길, 호수길 등 전북산하 1000리길을 선정하고 이들 길과 연계된 스토리를 발굴하는 한편 편의시설 정비 등 관광자원화해 전북을 대한민국 길 문화의 중심지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송 후보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1000리길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경유차 저공해화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이다. 송 후보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중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각종 화학물질의 연소와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된 원인이라는 점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및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1732억원을 투입, 전기버스 216대를 보급하는가하면 보조금 지급을 통한 전기자동차 구입유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도 100개소까지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 민선7기 추진방향 및 포부

"지난 4년간 저는 전북 구석구석을 살피며 전북이 잘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키워가는 내발적 발전 전략으로 전북을 바꿔왔습니다. 중앙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밖에 없는 차별화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왔습니다.

세계적인 명소가 된 전주한옥마을, 기초자치단체가 키워 국가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킨 탄소산업,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된 아트폴리스 정책 등 전주시장 시절에 얻은 성취와 성과는 도정 운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성공의 경험들은 강한 소신을 갖고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참 많은 것을 해냈습니다. 

익산 백제문화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운영 2년 만에 전국 최고 특구로 선정된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전국 최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 전주한옥마을의 성공을 14개 시군으로 확산시킨 토탈관광, 평화올림픽의 시작점이 된 2017 무주세계태권도대회, 새만금의 가치를 수천 배 올릴 국제공항 건립 추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 세계 5만 청소년들의 축제 2023 세계 잼버리 유치를 이뤄냈습니다. 

전북 몫 찾기는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깊은 이해와 공감,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냈습니다. 인사, 예산, 정책에서 전북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발전에도 오랜만에 쾌속풍이 불고 있습니다. 30년 숙원사업인 새만금 공공매립을 추진할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이 가능해졌습니다. 산업지도를 바꿀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와 탄소복합재 신뢰성 시험평가 기반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전북의 자존심인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이 국립으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국가예산확보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위기도 상존합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GM군산공장은 글로벌 경제의 험한 파고를 넘지 못했고, 서남대학교는 장기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로 문을 닫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안에 쌓여 있던 잘못된 정책의 결과들을 리셋할 수 있는 기회, 더 건강한 체질로 바꿀 수 있는 기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민들의 눈물과 아픔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그 때 그 때의 이슈에 대응하는 근시안적 정책으로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공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시대를 조감하고 정책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오가고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겪어 본 경험, 이론과 실무를 모두 체화한 40여년 경력의 전문인으로서 제 역량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민선 6기의 정책 진화로 민선 7기의 정책 성공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모든 정책은 진화적 관점에서 전북발전을 이뤄낼 확실하고 장기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북에 실질적인 이득이 되고, 효율적인 발전을 선사하는 정책으로 도정을 힘차게 이끌어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선6기에서 거둔 정책성과는 한 걸음 한 걸음 더욱 발전시켜 ‘정책 진화’를 이루어내고, 모든 정책을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

그간 꾸준히 발전역량을 축적해 온 새만금권, 혁신도시권, 동부권, 서남권은 혁신성장의 4대권이 되고, 4개권을 연결하는 새만금혁신도시동부권축, 내륙혁신도시중심축, 동부덕유산권축, 서남부지리산권축 4축은 전라북도 성장축이 될 것입니다. 14개 시군의 특성화사업들은 4대권 4대축으로 촘촘히 연결될 것입니다. 더없는 상생의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국제공항과 항만, 도로, 철도 등 SOC를 완벽히 구축해 성장에너지의 출력을 높이고 고루 퍼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자율주행차와 무인해저선이 달리는 4차 산업의 전진기지를 만들겠습니다.

그리하여 2023년 전북대도약의 시대를 확실하게 열겠습니다. 더 나아가 2050년에는 혁신성장의 과실을 모든 도민이 함께 누리는 폭풍성장까지 가능하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모든 정책을 추진하고 기반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변방이 되어버린 전북의 현실, 새로운 중심으로 다시 도약하겠습니다.”

강력한 지방분권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변방이었던 지역들이 새정부와 함께 중심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전북이 변방으로 전락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만년 소비지역의 오명을 완전히 벗고 농식품생명·첨단부품·관광 등으로 4차산업시대를 견인하는 새로운 생산성장거점으로 전북을 바꿔나가겠습니다. 전북발전에 필요한 밑거름인 새만금 국제공항을 반드시 이뤄내는 등 하늘길, 바닷길, 땅길을 활짝 열겠습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국적인 문화로 여유를 찾고, 모두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크게 품을 수 있도록 전북의 가치를 키워나가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전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반도는 바야흐로 남북평화를 통한 번영의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저성장, 저금리, 긴축의 시대에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지금이고 그 열쇠는 남북경제협력사업입니다. 전라북도 역시 남북경제협력이라는 배에 반드시 함께 타야 합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따른 H라인 구축사업의 경우 환서해경제벨트와 환동해경제벨트, 접경지역경제벨트가 있고 특히 전라북도 새만금과 경상도를 연결하는 동서내륙경제벨트가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전북은 정부의 신경제구상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남북교류를 위한 철도·항만 등 SOC 구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남북공동 번영의 시대를 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농업·문화·체육·건설 등 북한과의 교류협력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익산 전국체전 북한팀 초청사업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북한 청소년 초청사업, 태권도 남북한 교류 정례화 사업 등 다양한 문화체육 교류사업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성장과 행복의 나무가 전북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무성한 열매와 잎을 맺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믿고 미래 천년전북의 웅비를 착실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 가족관계 및 취미 등 기타

송 당선자는 서예가 강암 송성용 선생의 4남이다. 

전주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호남제일문의 현판이 송성용 선생의 글씨다. 

조부는 전북 김제 출신의 유학자 유재(裕齋) 송기면 선생이다. 

송 당선자의 큰형인 송하철은 관선 전주시장과 전북도 부지사를 지냈다. 

작은 형 송하경은 성균관대 유학대학장을 역임했고, 셋째 형은 고려대 문과대학장을 지낸 송하춘이다.

송 당선자도 묵향 가득한 집안 내력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취미로 즐기는 서예는 수준급이고, <모악에 머물다> <느티나무는 힘이 세다> 등 두 권의 시집을 내기도 했다. 오경진 여사와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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