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있는 여당군수에게 문재인정부화 함께 할 수있게 힘을 실어줄것”

 

더불어민주당 진선미(서울 강동갑) 원내수석부대표와 송하진 전북도지사후보는 6․13지방선거 이틀전인 11일 순창읍 양지천 삼거리에서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장에는 순창출신으로 첫 여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된 진선미(서울 강동갑)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후보, 최영일 도의원후보, 이기자·신정이·신용균 군의원 후보, 송준심 비례대표의원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진선미 의원은 사전투표율 20%가 넘으면 파란색으로 염색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서 염색이 남아있는 상태로 군민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하진 도지사후보는 “촛불혁명으로 문재인정부가 탄생한지 1년여의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는 시대의 흐름이며 그 중심에는 호남이 있었다”며“이 흐름을 이어가기위해서는 6․13지방선거에서도 정직하고 능력있는 황숙주 후보가 힘있는 여당 후보로 압도적으로 당선 될수 있도록 황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 수석부대표는 “지난해 촛불혁명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의 시기가 찾아왔다.”며“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속적인 대국민 관심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야한다. 이는 중앙과 순창이 하나가 될수 있는 중대한 계기이며 이를 실현 시키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황숙주 후보를 선택해주셔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후보는 “순창발전을 위해서는 문재인정부와 전북도, 순창군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를 형성할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중앙의 인맥과 풍부한 행정경험이 결합된 힘있는 여당 3선군수가 절실히 필요하다 ”면서“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이번 선거에서 순창군민이 저 황숙주가 압승을 거둘수 있게 소중한 한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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