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후보는 사전선거일을 맞아 전북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새로운 전북, 희망의 전북교육을 위해 이미영을 꼭 선택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미영후보는 그동안, 차별없는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알아주고 적극 지지해주고 계시는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전선거일에 적극적인 투표로 이미영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보는 지난 30여년 교육현장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왔기에, 선거 결과 역시 부끄럽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과 현장 중심, 희망의 전북교육를 만들어갈 이미영을끝까지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전선거는 1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본인 확인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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