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두 임실군수 후보, 어르신을 위한 정책 개발
-비용이 아까운 어르신들에게는 만족도를, 관련업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의 ‘어르신 1,000원 파마’가 눈길을 끈다.

‘어르신 1,000원 파마’는 어르신들이 미용실을 이용할 때 현행 1만5,000원~2만원 파마를 1,000원만 보태면 된다.

파마 지원 비용이 늘어나는 만큼 이용객들이 많아져 관내 이미용 업소에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상자는 65세 이상 여성 어르신 5,700여명이다.

‘어르신 1,000원 파마’는 전상두 후보의 핵심 공약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여성 어르신들을 위하고 다함께 행복한 복지 임실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계획됐다.

비용이 아까워 파마를 망설였던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인 만큼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는 “어르신들의 복지 수준을 한차원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뚝심 전상두가 임실군을 확실히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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