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안군 후보들은 6월4일 진안장날을 맞아 터미널 앞에서 안호영국회의원, 송하진도지사 후보, 이항로 군수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 6명 모두가 참석한가운데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수백 명의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이항로 진안군수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나라다운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모두가 당선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이항로 후보는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고 깨끗한 진안을 지키기 위한 주민참여의 성과로 창조경제대상 수상, 2017년 외부청렴도 전북 군 단위1위까지 했다면서 진안군정이야 말로 청렴하고 일 잘하는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마이산의 4년간의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반드시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교류인구를 늘리고 정주인구 늘려 지방소멸위기에서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미래진안의 희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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