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임실읍 선거지원 마치고 이같이 밝혀
-전상두 후보, 문재인 정부와 지방정부 소통 연계 가능한 군수
-전상두 후보, 임실군 새로운 역사 써 가도록 힘껏 도울 것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원장 전해철 국회의원과 강기정 전, 문재인 대선 후보 선대위 부본부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해철 국회의원과 강기정 전 의원은 임실읍 선거지원 유세를 마치고 전상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사람이라야 임실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며 “전상두 후보는 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계시키고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그러면서 “오늘의 임실은 재정자립도뿐만 아니라 지역내 총생산이 전라북도 전체에 밑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게 임실의 민낯이고 결코 이대로는 안된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전상두 후보가 임실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도록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

강기정 전의원은 “전상두 임실군수후보는 이미 민주당의 검증이 끝났다. 특축협조합장을 역임 하면서 경영능력뿐만 아니라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며 “19년간 조합장을 하면서 쌓은 각 부처 인맥으로 임실농업을 제대로 육성하고 소득을 늘일 적임자”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라면 뚝심있는 전상두 후보가 더 큰 일도 해낼 것”이라며 “전 후보가 반드시 임실의 묵은 숙원사업들을 풀어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격 선거 이튿날인 전상두 후보 사무소에는 김윤덕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및 문재인 대통령 최 측근들의 연일 방문이 이어지면서 임실군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